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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기후동행카드 7월 최신 - 단기권 가격, 사용법, 판매처

by JMARKET 2024. 6. 3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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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 기후동행카드 7월 최신 - 단기권 가격, 사용법, 판매처

(2024. 06.30)


 
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운영이 종료되고 7월1일부터 혜택이 더욱 강화되어 본 사업으로 시작 되었다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. 여러분에게 유용한 기후동행카드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.


1. 기후동행카드는 무엇인가?

기후 위기 대응과 시민 교통비 부담 완화의 목적으로 시행된 서울시의 대중교통 정기권 이라고 볼수 있는데요, 월 6만5천원으로 서울시내의 지하철, 버스,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 이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
2. 기후동행카드의 시범사업 운영한 시민들의 호응은 어땠을까요?

 

출시 70일만에 누적판매 100만장 판매를 기록하였고, 현재 누적 판매량은 160만장이라고 합니다.  평일 평균 이용자는 벌써 54만명에 달한다고 하네요. 시범사업 결과 1인당 월 평균 3만원을 절감 하였고, 9,270톤 Co2 감축을 토대로 효과를 입증 하였습니다

54만명 기준으로 월 3만원 절감 (=약 162억원 절감) 효과를 가져오며, 절감한 만큼 다른곳에 소비되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거나, 저축을 하므로써, 생산유발 효과가 4개월간 약 800억원으로 추정 하고 있답니다.


3.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기후동행카드 혜택

  • 30일 단일권종을 <단기권> 으로 세분화해 효율적인 이용을 돕고 현재 탑승한 지하철, 버스 등에도 리버버스, 자율주행버스까지 사용범위를 넓혀 나간다.
  • 문화시설 입장 등 할인 혜택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.
  • 서울시민의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하는 복합카드로 발전시킬 계획

 


4. 기후동행카드 단일권 (권종 선택의 확장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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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 혜택 변경/강화
따릉이 사용 유무에 따라 62,000원 ~ 65,000원 2종 선택가능 *  단기권 추가 (1일~7일)
*  외국인 및 서울 방문객을 위한 단기권

 - 1일권 : 5,000원
 - 2일권 : 8,000원
 - 3일권 : 1만원
 - 5일권 : 1만5천원
 - 7일권 : 2만원

*  청년할인 (할인 7,000원)
 
- 따릉이 미포함 (55,000원) 이용가능
 - 따릉이 포함 (58,000원) 이용가능

*  자율주행버스, 한강 리버버스 무제한 이용 가능

 

단기권은, 총 5종으로 머무는 기간 또는 개인 일정에 따라 구매 및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.

청년할인의 경우에는 귀찮지만 6개월마다 보인인증하고 실물카드 이용자의 경우 사전에 티머니 누리집에 등록한 카드의 경우에만 할인옵션을 선택 할 수 있으니, 등록하지 않은경우 사전에 등록 해야 하겠죠?


5. 기후동행카드 구입, 판매처

  • 모바일티머니 앱(모바일카드)
  • 지하철 역사
  • 인근 편의점(실물카드)

 

 

* 외국인 관광객 - (종로구)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, 명동 관광정보센터에서 실물카드 구매 가능


6. 기후동행카드 사용법 및 사용 범위

사용범위 및 사용범, 서비스 이용범위는 여러분들의 위치에 맞게 활용하시라고 바로가기 링크 남겨 드립니다.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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